※ 단 의식이 분명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자

1. 의사 : 환자의 진단, 통증 및 증상에 대해 평가하고 조절
2. 간호사 : 투약, 관찰, 기록 등 신체적, 심리 사회·영적인 측면을 포괄하는 전인적인 간호 서비스 담당
3. 사회복지사 : 심리 사회적 관점에서 환자와 가족의 요구를 평가하고 상담 지역사회 지원 · 자원봉사자 연결 등을 통해 지원
4. 자원봉사자 : 환자와 가족에게 신체 간호, 대화, 기도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1. 통증, 호흡 곤란 등 신체 증상 완화
2.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영적 돌봄
3. 환자와 가족 교육(환자를 돌보는 방법, 증상 조절 등)
4. 환자와 희망하는 치료에 대한 사전 계획
5. 호스피스 완화 의료 자원봉사자의 돌봄 봉사
6. 임종 돌봄 및 사별 가족 돌봄 서비스
7. 음악/미술 요법,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암세포가 뼈, 신경, 다른 장기를 침범해서
• 수술, 방사선요법, 항암 화학 요법 등의 치료 후유증
• 암으로 인한 합병증
• 동반 질환에 의한 통증
• 의료진은 통증에 대해 상세한 문진, 진찰, 필요한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알아내어,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 통증은 대부분 약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통증의 강도에 따라 비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 또한, 통증의 종류에 따라 보조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약효 지속시간에 따라 서방형과 속효성으로 나뉘는데, 서방형은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속효성은 아플때마다 수시로 사용합니다.

진통제에는 크게 비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보조진통제가 있으며, 그 중 암성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흔히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