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의 추천을 받아 센트럴병원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 병원을 들어섰던 날이 생각난다.
조금 낯설고 위축된 마음으로 진료실에 들어 갔다.
그런데 선생님을 뵈었더니 내가 긴장하고 있는 것을 스르륵 풀리었다.
심원장님께서 넘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나의 의견도 존중해 주시는 것이 참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어서 지금까지(8개월) 미루었던 수술을 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수술 날짜를 최대한 빨리 잡아 달라고 했더니 일주일 뒤로 잡아 주셔서 8월3일날 입원해서 8월4일날 수술하게 되었다.
수술 후 2주동안 입원해 있으면서 아파서 입원했는데 아픈줄 모르고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고, 치료가 넘 잘되어서 퇴원하는 오늘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센트럴병원의 자랑할것은 간호선생님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상냥하시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간호선생님들이 상냥하고 친절한데다 워낙 잘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하고 편안한 병원생활을 한 것 같다,
병원에 근무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싶고 옆에 있는 모든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병원인것을 알리고 싶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오른팔을 수술해서 손에 힘이 있어 글씨가 엉망이니 양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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