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창에 살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통증이 심해졌지만 고창에 있는 병원에선 아무이상이 없다해서 인터넷 검색 후 외래를 왔지요
고길석 원장님이 족부쪽으로 잘 본다하여 검사 후 인대파열이란 얘길 들었습니다.
주말동안 아이들 챙겨놓고 6층으로 입원수속을 했지요
수술후기는요 "졸리실거에요" 후 일어나니 다끝나 있더라구요
수술 후 통증도 사라지고 6층샘들 시간마다 오셔서 얼음팩도 갈아주시고 식사도 할때마다 챙겨주시고~ 솔직히 "간호간병병동이라서 다 해주는거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웃으시면서 다 해주시는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술이 잘되어서 통증이 없는것도 좋지만 원장님 보다는 환자가 간호사샘들이랑 많이 보자나요 전 6층 간호사샘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원장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