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외반증상으로 발이 가끔씩 통증이 있어 지인의 소개로 왼쪽발을 서울연세사랑병원에서 수술하여 3일 만에 퇴원하여 집에서 2~일 한번 씩 소독약 사서 소독하라고 설명해 주셔서 했는데 너무 아파서 병원에 전화하면 먹는 약에 소염진통제 있으니 많이 아프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통제 주사 맞으라고 하고 별 신경을 안해주셔서 오른쪽 발은 수술 안하고 그냥 살려 했는데 우연히 광주 센트럴 병원에서 무지외반증 수술을 잘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외래진료실에서 원장님 보시더니 웃으시며 우리 병원 놔두고 왜? 서울까지 가서 하셨냐고 하시면서 정감있는 말씀이 나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수술날짜 받고 전날 입원하여 다음날 수술끝나고 원장님 회진 중에 환자를 편하게 대해 주시면서 금방 나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병동수선생님, 간호사샘 여러샘들 너무 친절하시고 수시로 병실 오시면서 통증은 어떠냐고 불편한데는 없냐고 하시면서 많은 관심이 몇일 안됐지만 더 나은 기분이 듭니다. 광주에 센트럴병원이 있다는 걸 감사하며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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