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제가 이번에 센트럴병원에 입원한지도 어느덧 10개월이 넘아가네요
그동안 원장님께서 여러모로 많이 배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별탈없이 무난하게 잘 지내온것 같습니다.
정말 큰절이라도 오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원장님!
제가 지내온 몇해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많은 병원들을 다녀봤지만
이곳 병원처럼 환자를 가족처럼 따ㄸ스하게 대해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특히 병동에서나 치료실 선생님들은 모두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6층 물리치료실 선생님들..
김채윤선생님은 정말로 제게 가족같이 대해주시고 계십니다.
다음은 우리 간호인력 선생님들.. 제게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밥 한숟가락도 혼자서는 못먹는 신세인데도 불구하고
저를 매끼니마다 지극정성으로 챙겨주십니다.
새해에도 꼭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