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입니다!"
홍승덕 원장님 이하 6층 통합간병실에 모든 간호사분들 일일이 그분들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그 분들의 전문적인 진료와 마음을 다하는 정성스러운 손길과 발길 덕분에 지쳐있고 포기하려던 어머님은 점점 더 생기 있고 의욕적으로 자신의 병을 맞서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소통하면서 몸의 병보다 먼저 마음을 치유하는 진료진 덕분에 보호자들은 마음 놓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저희 어머님과의 일문일답을 글로 옮겨보면
- 왜 이 병원이 좋은가요?
상냥하고 병원밥도 맛나고 잊었던 식욕이 돌아옴
아침,저녁으로 병실 문턱이 없어질 정도로 들어와 이런 저런 환자들과의 정 있는 소통이 좋다.
-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은 누굴까요?
머리 묶은 선생님(변세미쌤),단발선생님(이효은쌤),
- 아침마다 병실 청소를 맡아주시는 여사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모든분들께 감사감사 드립니다.
- 다음에도 이용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당연하죠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작금의 시대에 예전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방역)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 또한 마음 편하게 치료에 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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