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 입니다.
저희집은 대략(평일) 병원으로부터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로서,
거리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매번 센트럴 병원으로 오게 되는 이유는
B동 소아청소년과 주사실 박지은 선생님께서 계셔 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아 대학병원, 큰 아동병원들에서
입원도 수액도 자주 맞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혈관이 유독 잘 안보이는
저의 아이는 기본 2-3번 또는 5번 이상의 바늘을 찔러야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기에게는 극한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우연히 센트럴 병원에서, 박지은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된 이후에는
우리아이가 전처럼 극심한고통을 받지 않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지만, 아프더라도 센트럴병원에 박지은 선샌님이 계셔 주시니 마음 놓고 방문 하게되네요.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늦은시간까지도 진료를 봐주시는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선생님 원무과 선생님들까지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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