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깊은 감사와 고마움이 앞서네요
간병 병동에 처음와보니 좋은점도 있고 눈치가 보이는 점도 있고 아마 한국정서에는
다양한 일이 일어날 듯 합니다.
일단 모든 병원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다정 다감하시고 긍정적입니다. 환자들의 갑질에도 대응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어린 간호사 선생님은 친하게 정있게 한다고 반말을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진심이 느껴질때는 정있고 다정한데 바쁘거나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는 다소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전달되기
보다 일에 바쁨이 느껴져 버릇이 없어보인듯 합니다.
서로 좋은뜻 이긴 하나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소 코너에 몰리는 듯해 잘해주고 욕먹는듯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있습니다. 일과 감정을 대처할 수 있는 언어를 찾아 연구하면 어린직원들이 좀더 힘들지 않게 되고
그로인해 환자들도 더욱 좋은 서비스를 대접받아 좋을 듯 합니다.
모두들 다 감사하지만 박은자, 정미선 선생님 항시 병실에 웃어주시고 무엇이든 관심주시고 깊은 진심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환자의 용변 또한 좋은말투와 다정히 감사주시는 모습에
깊은 고마움이 절로 납니다. 정현윤 간호사 선생님 임새롬 선생님 따뜻한 마음씨 기억하겠습니다.
마음의 상 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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