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손가락 통증 때문에 힘든시간을 보낸 후 수술을 하였습니다.
큰 수술은 아니지만 전신마취를 한다는 부담감에 잠을 설치며 불안해기지도 하였습니다.
천사같은 간호사 선생님들과 남자선생님들의 위로와 화이팅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칠 것 같습니다.
깨끗한 병실과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MOD는 편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주었습니다.
단순해질수 있는 병원 생활에서 기다려지는것은 원장님 회진시간 간호사 선생님 병동회진, 드레싱 해 주시는 선생님 입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병실 분위기가 환해지고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사소한것까지 일일이 챙겨주시는 6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최고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치료 잘 받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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