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트럴병원에서 3번의 골절 수술과 치료를 경험한 환자입니다.
우선, cool~한 원장님의 진료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첫번째로 안심(;)이 되고 수술대기 하는 동안 많이 무섭지만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보니 차가운 공기와 코를 찌르는 수술방 냄새가 더 두려움을 주는 와중에 수술 침대에 누워 떨고 있는 저를 안심시켜주는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이 더 편안했습니다.
수술방에 계시는 분들은 일이 고되어 무뚝뚝 하실줄 알았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깨어나보니 당연히 수술한 직후라 통증이 심했지만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의 체크와 제가 불편하면 각 침대의 호출벨이 배치되어 언제든 누르면 달려와 주시는 간호간병 시스템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저는 거동이 불편한 수술을 받은 환자라 그런 시스템은 너무 좋습니다.
치료는 너무 만족스럽지만 조금 개선해주셔야 할 점은 수술 후 얼음찜질 팩이 너무 안얼어서 냉동고를 한개 더 배치해주어 찜질을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 고생하시는 센트럴 의료진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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