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수완센트럴병원
3주간의 병원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니 아쉽기만 하다.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물리치료실 선생님·도수치료 선생님들께
마음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원장님께서 수술은 잘되었다고 한다.
수술 후에는 내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에서 힘든점도 있었지만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과정을 잘 마치고 집에 돌아갈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618호에 계신 환우들과도 함께 공동체 생활을 잘 할수 있었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도와가며 잘 지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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