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마취시간 포함해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수술은 척추마취와 수면마취 같이 했는데 봉합할때 깨어서 수술실 분위기가 참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권위적이고 딱딱한 느낌이 아닌 것에 환자로써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귀에 이어폰으로 들려주는 음악도 참 좋았다.
수술 끝나고 입원실에 와서 무통주사를 맞아서 인지 통증이 없었고 견딜만했다.
입원실도 지은지 얼마 안되서인지 병실도 깨끗하고 간호.간병서비스 병실이어서 너무나 편했고 보호자가 있을 필요도 없었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고 천사같은 느낌이 들었고 특히 아침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궁금한 점도 자세히 알려주고 친절한 모습이 인상깊었다.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족부에 관한 특히. 발목에 관해서 물어본다면 여기 센트럴병원 고길석 원장님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병실 환경 휴게실 또한 마음에 든다 또 입원기간 내에 머리가 길어서 답답했는데 일층에 미용실이 있어서 컷트도 했다.
커피숍이나 분식집도 편의점도 있어서 편하다.
약간 아쉬움이 있다면 어느병원이나 마찬 가지겠지만 밥 먹기가 힘들었다.
반찬이 입에 안 맞고 특히 때마다 나오는 국이 다 식어서 나오니 먹기가 싫었다.
병실 간호사님 비롯 원장님 치료해주는 간호사 선생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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