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수술 결정으로 몸도 아프고 무섭고 그런 마음으로 수술을 하고 돌아온 날
너무 춥고 아픈 저를 수술실 선생님과 간호 선생님이 정성스레 돌보아 주셨습니다.
추운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주셨고 제게 편안함을 주셨습니다.
정형외과 심주현 원장님
업무로 인하여 연골이 찢어진 저에게 통증에 대한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자상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병동에 간호사 선생님들 많은 환자분들 일일이 식사시간마다 식판도 챙겨주시고 수저도 씻어주시고 너무 바쁜 와중에도 노인 어르신들에게 화장실 갈 때 위험하니 같이 가주기도 하시고... 뭐 이런 병원이 다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감사드릴 분이 너무 많아서 팔이 안 움직여지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MRI실의 선생님 답답해하는 저에게 안심을 주셨고 도수치료 선생님.
늘 저를 혼쭐을 내시면서 올바른 자세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교육을 시켜주셨는데요.
빠른 회복이 이 모든 의료진 덕분입니다.
아픈 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주위에서 재활병원, 수술병원 추천해 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센트럴병원 입니다.
힘든 일과 중에 너무 친절하게 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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